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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집사 이야기

올리브나무 키우기 1

by 잉마스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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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집사로서 찾아뵐려고 해요.

저는 다른 식물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처럼 식집사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예 식물 키우는거에 관심이 없지는 않았어요. 가끔 사무실에 남는 화분이 있으면 집에서 키우기도 하고(많이 죽이기도 했지만) 예전에는 식물이 키워져 있는 상태가 아닌 씨앗 방아부터 부터 키우는 것에 재미를 두기도 했어요.

그때 키웠던 아이들인 바오밥나무, 아보카도, 올리브,  망고, 파인애플(키우는 방법 워낙 유명하죠?ㅎㅎ)  등 집에서 먹고 이후의 과일 씨앗들도 키워봤는데 저의 관리 방법이 잘못된건지 그리 오래가지 못했어요.

올리브는 예전에도 관심이 쭉 있었던 식물이라 씨앗부터 키웠었는데 웃자라다가 겨울에 베란다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말았답니다.

직업이 사무직인지라 점심 먹은 이후의 시간은 앉아서 보내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이 있지만 요즘 폭염때문에 걷는 장소를 회사 근처의 대형마트로 바꾸면서 가끔 장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어느날 모던하우스 매장 구석에 작은 화분들은 5천원에 팔고 있는데 수많은 화분들 사이에 홀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올리브나무를 보고 요놈은 데려가야겠다 마음을 먹었죠.

올리브는 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열매를 모르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거라 생각해요. 보통 샐러드에도 많이 넣어 먹고 피자에 블랙올리브가 토핑으로 많이 올라가기도 하죠. 보통 가정에서는 알맹이 형태보다는 오일로 가공된 제품을 많이 사용하실꺼에요.

'오일'이라는 단어가 원래 '올리브 오일'을 의미했는데 이는 엘라이온(고대그리스어로 '올리브 오일'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올리브는 먹는 거라고 생각해서 올리브나무를 관상용으로 키울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을거라고생각되는데요. 올리브는 1년 내내 푸른잎을 유지하고 수형이 아름다원 인테리어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식물이에요.

따뜻하고 건조한 지중해 기후에 적합한 식물로 빛이 풍부하고 통풍이 잘 되는 야외에서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과습을 주의하고 햇빛이 충분하다면 실내에서도 충분히 잘 자랄 수 있습니다.

건조함에 강하므로 흙의 겉부분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으며,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흙이 안쪽까지 충분히 말랐을 때 물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올리브나무는 키우기 그렇게 까다로운 식물이 아니라서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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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6일 부터 22일까지

 
앞으로 자주 관찰하며 글을 써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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